스탠리 제니 텀블러 887ml 후기 + 미드나잇 루비 실사용 리뷰

스탠리 제니 텀블러 887ml 후기 + 미드나잇 루비 실사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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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텀블러 찾고 계셨다면, 이번에 소개할 스탠리 1913 x 제니 퀜처 럭스 텀블러 887ml – 미드나잇 루비 컬러는 꽤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한눈에 보기에도 고급스럽고, 들고 다니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이 제품, 직접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봤습니다.


✔ 디자인부터 존재감 뿜뿜

첫 인상은 “우와, 이건 그냥 예쁜 걸 넘어서 예술이다” 였어요.
미드나잇 루비 컬러는 깊이감 있는 버건디 톤으로, 흔하지 않은 감성적인 색상이에요.
특히 제니와의 콜라보 제품이라 그런지 감성 요소가 아주 강하게 느껴졌고, 단순한 텀블러가 아니라 패션 소품처럼 들고 다닐 수 있는 디자인이었어요.


✔ 887ml 대용량, 하루 종일 충분해요

용량이 887ml나 되다 보니, 하루 외출할 때 따로 물을 더 챙기지 않아도 충분했어요.
카페에서 얼음 가득한 음료를 담아도 넉넉했고, 운동할 때나 장거리 운전 중에도 정말 유용했습니다.

또한 입구가 넓어서 세척도 편하고, 얼음 넣기도 쉬워요!




✔ 보냉력 만족, 보온도 무난

아이스 음료는 꽤 오래 시원하게 유지됐고, 뜨거운 음료도 몇 시간은 따뜻한 상태로 유지돼요.
단열력이 강한 편이라 얼음이 녹지 않고 오래 유지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보온보다는 보냉 쪽에 더 강한 느낌이었고, 특히 여름철 아이스커피용으로는 진짜 강추입니다.


✔ 뚜껑 밀폐력도 OK

뚜껑이 꽤 단단히 닫히고, 빨대형 디자인이라 휴대 중 음료가 새는 일이 없었어요.
기울어도 누수 없어서 가방에 넣고 다녀도 걱정 없이 쓸 수 있었습니다.




❗ 아쉬운 점도 참고하세요

  • 무게감은 꽤 있어요. 아무래도 대용량 텀블러다 보니 내용물이 들어가면 무게가 상당해져요. 작은 백엔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 크기 때문에 컵홀더 호환이 안 될 수도 있어요. 특히 자동차 컵홀더는 확인이 필요해요.

  •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 일반 텀블러보단 비싸지만, 제니 콜라보와 디자인, 내구성까지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수준이었어요.


✔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하루 종일 물을 충분히 마시고 싶은 분

  • 감성 + 실용성 모두 챙긴 텀블러를 찾는 분

  • 운동, 사무실, 외출용 텀블러를 하나로 해결하고 싶은 분

  • 제니 팬, 또는 스탠리 감성 팬이라면 소장가치 충분

  • 일반 텀블러의 심심한 디자인이 아쉬웠던 분


저는 이 텀블러 하나로 카페 텀블러, 운동 물병, 출근길 보온병까지 다 해결하고 있어요.
스타일도 살고, 환경도 챙기고, 실용성도 잡은 아이템이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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