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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구매를 고민할 때 가장 많이 따지는 게 바로 "가볍고 빠른가?" 아닐까요? 저도 외부에서 작업이 많고, 영상 편집이나 다중 작업을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아 그 기준에 맞는 제품을 찾다가 ‘Apple 맥북 에어 13 M2 (스타라이트)’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M2 칩셋이 탑재된 최신형 맥북 에어로, 이전 M1 대비 성능이 확실히 향상됐어요. 8코어 CPU와 8코어 GPU 조합, 여기에 16GB RAM과 256GB SSD 구성은 일반적인 작업은 물론, 포토샵, 라이트룸, 간단한 영상 편집까지 무리 없이 소화합니다. 실제 사용해보면 부팅 속도, 앱 실행 속도, 전환 속도가 모두 빠릿빠릿해서 쾌적한 작업 환경이 가능해요.
디자인은 말할 것도 없이 얇고 가볍습니다. 무게 약 1.24kg, 두께 1.13cm로 가방에 쏙 들어가고, 오래 들고 다녀도 부담 없어요. 특히 스타라이트 컬러는 실물이 정말 고급스럽고, 지문도 잘 묻지 않아 깔끔하게 유지됩니다.
디스플레이는 13.6인치 리퀴드 레티나로 선명하고 색감 표현이 뛰어나서 영상 시청이나 디자인 작업 시 만족도가 높습니다. 트루톤 기술이 적용되어 눈의 피로감도 덜한 편이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팬리스(fanless) 구조라 소음 없이 조용하게 작업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단점이라면, 포트가 썬더볼트 USB-C 포트 2개뿐이라 주변기기 연결 시 허브가 필요하고, 고용량 저장 공간이 필요한 경우엔 외장 SSD가 필요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건 애플 제품 특성상 어느 정도 감안하는 부분이라 큰 단점으로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이 제품은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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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성능 좋은 노트북이 필요한 대학생, 프리랜서,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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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 환경에 익숙하거나 애플 생태계를 활용하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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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디자인 등 크리에이티브 작업이 많은 분
빠르고, 가볍고, 예쁜 노트북을 찾고 계셨다면 맥북 에어 M2 모델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아래 링크에서 가격, 스펙, 구매 후기까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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